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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현장 중심 강의와 기업 실습 … 문과 학생들도 신청 몰려요”
ERICA캠퍼스 학연산클러스트 주사전자현미경실에서 학생들이 산화알루미늄을 관찰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. [최명헌 기자] “중앙의 1마이크로미터(백만분의 1미터를 나타내는 작은 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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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Story] ‘감독판 아바타’ 들고 온 제임스 캐머런, 3D 혁명과 꿈을 말하다
지난 6일 미국 서부 샌타모니카의 한 호텔. 유럽·아시아·남미에서 날아든 유력 언론의 기자들이 웅성거렸다. 이윽고 ‘제왕(帝王)’이 모습을 드러냈다. 영화 ‘아바타(Avatar)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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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규모 3D영화관 비상한 관심
모컴테크, 프랜차이즈 추진… 20배 밝은 스크린 기술 적용 영화 아바타 흥행이후 붐을 일으키고 있는 3D영상 시장에서 스크린 제작사 모컴테크(www.mocomtech.com 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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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현미경도 3D 동영상으로 본다
전자현미경은 극히 미세한 세계를 볼 수 있는 ‘눈’을 인류에 선사했다. 전통적 광학현미경으로는 도저히 볼 수 없었던 바이러스뿐 아니라 물질의 최소입자인 원자의 사진도 찍을 수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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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주연 기자의 의료현장 (29) 광명성애병원(수지접합수술)
김진수 소장(오른쪽)이 20배 확대 현미경으로 미세수술을 하고 있다. 지난 15일 오전 11시20분, 김○철(48·서울 양천구)씨는 공장에서 기계를 조립하던 중이었다. 갑자기 철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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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 건강주치의 울산 척추전문병원편 - 울산우리병원
울산우리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3대 척추전문병원에서 수년간 여러 차례 임상증례를 접한 전문의들이 울산, 환동해안에서 척추치료전문병원으로 설립한 병원이다. 의사와 환자가 1:1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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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날, 즐거움 넘치는 우리 동네
어린이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. 별다른 준비를 하지 않았다고 그냥 보낸다면 아이가 실망할 것은 당연하다. 먼 곳에 나가지 않아도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우리 지역 어린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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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미경 속 별천지, 예술로 빛나다
4월과 5월이 되면 푸르디 푸른 청보리밭에서 봄의 흔적을 느낀다. 예년보다 추운 봄이지만 그래도 봄바람이었다. 가느다란 초록 청보리와 낱낱이 융합하며 빚어낸 녹색 물결은 보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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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날 선물, 와이즈만 기프트에서 구입하세요
창의사고력 교구 전문 온라인 쇼핑몰 와이즈만 기프트(www.weizmanngift.co.kr)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10일까지 를 진행 중이다. 와이즈만 기프트는 창의력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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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키·박물관·생태체험…
강남·서초·송파 강남구청(02-2104-1654)은 ‘화이트 스키캠프’를 내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보광 휘닉스파크(평창)에서 연다. 초등학교 3~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스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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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포 속속들이 입체로 … 3차원 광학현미경 개발
새로운 3차원 현미경(3D-SIM)으로 본 쥐 근육 세포의 핵. 푸른색은 핵을 싸고 있는 핵막이다. 단백질과 물, 기타 분자들이 넘나드는 핵 기공(nuclear pores)은 초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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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세요 놀토엔 여기가 '딱'
놀토가 돌아올 때마다 부모님들은 걱정이 앞선다. 인터넷에 정보는 넘쳐나지만 정작 어디가 괜찮은 지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.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는 곳으로 가야한다는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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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틀거리는 생명력 'PC 화폭'에 담았죠
디지털 아티스트 김명혜(52)씨가 내건 전시회 제목은 '컴퓨터와 아메바가 만났다'다. 초현실주의자가 내세웠던 '우산과 재봉틀이 만났을 때'처럼 새롭고 신기하다. 3~9일 서울 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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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적 복제혁명 3D서 시작됐다
23일 오전 5시40분 관악산 밑 서울대 수의대 건물. 석사 3학기생 권대기(27)씨가 묵직한 가방을 들고 연구실에서 나온다. 소.돼지의 난자를 채취하러 서울 가락동 도축장으로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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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적 복제혁명 3D서 시작됐다
▶ 황우석 교수는 매일 새벽 40분씩 짬을 내 국선도 수련을 한다 23일 오전 5시40분 관악산 밑 서울대 수의대 건물. 석사 3학기생 권대기(27)씨가 묵직한 가방을 들고 연구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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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 인터뷰] 황우석 서울대 수의대 교수
14일 오전 8시 서울대 수의대 황우석 교수의 연구실. 50평 남짓한 좁은 공간에 방진복을 입은 연구원들이 숨가쁘게 움직이고 있다. 한쪽에선 이날 새벽 도축장에서 떼어 온 소와 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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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손가락만 전문 치료" 손가락 의사 황종익
"요즘은 지원자조차 없습니다. 돈안되고 힘드는 분야에 누가 도전하겠습니다. 환자들의 감사와 관심에 보람을 느끼고 일합니다"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 두손병원 황종익(48) 원장은 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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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일류들의 24시] 프랑스 역사유적연구소 연구원
프랑스의 문화재 관리는 남다르다. 프랑스가 가꾸는 '문화와 역사'의 현장에선 장인정신으로 무장된 섬세한 손길이 느껴진다. 과거로부터의 선물을 정성스럽게 보존하려는 후손들의 노력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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컴퓨터, 필수 혼수품 자리매김
컴퓨터 메이커들도 5월 들어 다양한 판촉 이벤트에 나서고 있다. 봄 혼수 시즌이 피크를 이루는 데다 가정의 달 특수도 있기 때문이다. 신세대 예비부부들은 특히 컴퓨터를 혼수 필수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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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치료의 질"안따지는 醫保적용
의사들도 진료하기 싫은 질환이 있는 것 같다.화상은 응급실에서 심심치 않게 문전박대(?)받는 대표적인 질병.생명을 구해도흉터가 남고 끊임없이 솟는 진물,피.고름덩어리에 대한 혐오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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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손가락 접합
사고로 잘린 손가락 붙이기 1천8백60개(사람수로는 1천5백70명).두손성형외과의원 황종익(黃宗益)원장이 89년2월부터 광명성애병원 성형외과과장을 지내면서 지난해 9월말까지 세운